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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연착륙’ 시험대 오른 암호화폐…거래실명제 실시
2018년 1월 30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암호화폐 거래실명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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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첫날 소방 안전 관련 법안부터 처리된다
2월 임시국회 첫날인 30일 오후 본회의에서 화재 안전 관련 법안이 우선 처리된다. 국회 관계자는 2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30일 오전 관련 법안이 법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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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또 큰불 났는데, 한 달 뒤에나 소방법 바뀔 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사망자가 28일 현재 3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책 입법을 처리해야 할 국회의 책임 방기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 행정안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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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화재참사에도 여전히 잠자는 소방 관련법…왜 늦어지나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사망자가 28일 현재 3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책 입법을 처리해야 할 국회의 책임방기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 행정안전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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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폐쇄 인명피해 나면 '징역 10년’… 제천화재 재발방지 대책
앞으로 비상구를 폐쇄하는 업소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비상구 폐쇄로 사고가 나서 사상자가 발생하면 업주 등에게 최고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벌을 내릴 수도 있게 됐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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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6월부터 소방차 막는 주정차 차량 적극제거"…불법주차는 보상 못받아
지난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차의 진입을 가로 막고 있던 불법 주차 차량을 유가족이 유리창을 깨 기어를 풀고 옮겨지는 장면이 인근 상가 CCTV에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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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화재 시 불법주차 차량 부술 수 있는 법 만들어달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모두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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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단열재 만들면 징역3년·벌금5억…현장에서 잘 적용돼야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복합상가건물에서 불길과 연기가 옥상 위로 치솟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유흥가. 한 7층짜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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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상황에서 소방관이 피해 입혀도 면책 돼야”
지난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차의 진입을 가로 막고 있던 불법 주차 차량이 옮겨지는 장면이 인근 상가 CCTV에 기록됐다.[연합뉴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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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소방차에 길 안 비켜주면 과태료 10배 올려 200만원 물린다
내년 6월부터 소방차 진로 양보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은 과태료가 2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큰폭으로 오르게 된다. 골든타임을 확보해 고귀한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다.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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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신생아 부모의 모습에 달린 악플들
[사진 뉴스1, 해당 사진 네이버 기사 댓글]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한꺼번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숨진 신생아의 시신이 흰 종이 박스에 담겨 국립과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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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진로 양보안하면…과태료 20만원→200만원
이르면 내년부터 소방차 진로 양보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은 과태료가 2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골든타임을 확보해 고귀한 생명을 구하자는 취지에서다.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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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통행 방해하면 200만원 과태료 문다
유재중 행정안전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을 의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의 통행을 방해할 경우 200만원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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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경찰력 vs 살상용 폭력행위…물대포 사용을 어찌하오리까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이 광화문광장으로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를 향해 캡사이신이 섞인 물대포를 쏘고 있다. 일부 시위대엔 직사로 발사돼 `과잉진압` 논란이 일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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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물 공급 중단'에 경찰, "살수차 5분밖에 못 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물 공급 중단’ 선언에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지금까지 각종 대형 집회 때마다 물대포를 사용해 온 경찰의 관리 방식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박 시장은 5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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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에 양보 안하면 최대 200만원 과태료
운전 중 소방차에 양보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 폭탄을 맞게 된다.정부는 30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는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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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소방차 출동 막는 주정차 차량 곧바로 견인
올 하반기부터 소방차 긴급 출동을 가로막는 주정차 차량을 빼지 않을 경우 곧바로 견인된다. 견인 중 차량 파손에 대비한 손실 보상 근거와 절차도 마련된다. 국민안전처는 4일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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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집단에 휘둘리고 여야 대립에 막혀 무더기 폐기
1만1421. 임기를 5개월여 남겨놓은 19대 국회에서 아직 처리되지 못한 법안 수다. 임기 4년 동안 제출된 법안의 65%에 달하는 규모다. 의원들의 법안 발의가 급증하면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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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금지법 논란' 이외수 "복면금지법 통과되면 복면가왕도 종방?" 씁쓸
복면금지법 논란.'복면금지법 논란'지난 14일 이른바 ‘민중총궐기’ 집회 때 불법·폭력시위와 관련, 경찰이 민주노총 등 집회 주도 단체의 대표를 포함해 모두 250명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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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금지법 논란' 국회 이어 온라인까지 "표현의자유 VS 범죄개연성"
복면금지법 논란. 사진은 디자이너 황재근이 만든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면.'복면금지법 논란'지난 14일 이른바 ‘민중총궐기’ 집회 때 불법·폭력시위와 관련, 경찰이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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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금지법 논란' 정갑윤 "시위에도 실명제 필요" 복면시위금지법 발의
복면금지법 논란.'복면금지법 논란'지난 14일 이른바 ‘민중총궐기’ 집회 때 불법·폭력시위와 관련, 경찰이 민주노총 등 집회 주도 단체의 대표를 포함해 모두 250명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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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금지법 논란' 여론 조사결과 반대가 더 높아…누리꾼들도 논쟁
복면금지법 논란.'복면금지법 논란'지난 14일 이른바 ‘민중총궐기’ 집회 때 불법·폭력시위와 관련, 경찰이 민주노총 등 집회 주도 단체의 대표를 포함해 모두 250명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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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금지법' 논란…與 복면시위금지법 vs 野 소방기본법 개정안
복면금지법 논란. 사진은 디자이너 황재근이 만든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면.'복면금지법 논란'지난 14일 이른바 ‘민중총궐기’ 집회 때 불법·폭력시위와 관련, 경찰이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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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금지법' 논란 속 새누리, 복면시위 금지법 발의
복면금지법 논란. 사진은 디자이너 황재근이 만든 MBC `일밤-복면가왕`의 가면.'복면금지법 논란'지난 14일 이른바 ‘민중총궐기’ 집회 때 불법·폭력시위와 관련, 경찰이 민주노총